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네치아 공화국 (문단 편집) === [[제노바 공화국]]과의 [[전쟁]] 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베네치아-제노바 전쟁)] [[13세기]] ~ [[14세기]]에는 [[제노바 공화국]]과 4차에 걸친 전쟁을 벌였다. 1261년 라틴 제국이 [[니케아 제국]]에게 멸망하고 [[미하일 8세]]가 동로마 제국을 재건하자 베네치아의 [[소아시아]]와 [[흑해]] 무역은 큰 타격을 입었고, 베네치아의 빈 자리를 동로마 제국과 손을잡은 제노바 공화국이 빼앗으려고하자 양국은 동지중해에서 대립하기 시작하였다. 베네치아만큼의 해군 역량을 보유했던 제노바와의 전쟁이었기에 때로는 큰 패배를 겪기도 하였고, 특히 4차 전쟁에서는 제노바, [[헝가리 왕국]], [[파도바]]에 의해 도시 전체가 봉쇄되고 제노바군이 도시 외곽까지 돌입하는 등 멸망의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. 물론 반격을 가해 재기에 성공했지만 휴전을 조건으로 많은 영토들을 잃고 말았다. 특히 헝가리에게는 [[달마티아]]의 대부분을 잃었다. 제노바와의 전쟁을 겪은 후 베네치아는 섬 주위에 육상 영토를 확보할 계획을 세웠다. 베네치아 인근 육상 국가인 파도바가 제노바 편을 들면서 순식간에 도시가 고립되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. 4차 베네치아-제노바 전쟁이 끝난 뒤 베네치아는 평화적인 합병 또는 술수를 통해 [[롬바르디아]] 내륙으로 진출해 1405년 파도바를 정복하는 등 [[이탈리아 반도|본토]] [[속령]]들을 넓혀 나갔으며, [[1402년]]에는 [[밀라노]]까지 영향권 하에 넣게 되었다. 1410년 베네치아의 함대는 3,300척 규모에 달했으며, 헝가리가 쇠퇴하면서 달마티아도 다시 회복했다. 한편 [[팔레올로고스 왕조]]의 기치 아래에서 부활한 동로마 제국은 다시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고 그 틈을 타서 튀르크족이 아나톨리아 서부로 들어와 동로마령 아나톨리아를 갉아먹기 시작했다. 그리고 1299년에는 [[오스만 1세]]가 오스만 베이국을 세우고 동로마 제국의 잔여 아나톨리아 영토를 잠식해 나가기 시작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